[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코레일은 "내년 정규직 채용을 위한 인턴사원 4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 유형별로는 일반공채 283명, 고졸 제한경쟁 80명, 보훈 특별고용 19명, 시간선택제 18명이며 이중 시간선택제 직원은 하반기에 별도로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영업, 운전, 차량, 토목, 건축, 전기통신 등 6개 분야로 인턴사원 선발 후 4개월간의 실무수습을 거쳐 80% 내외의 인재를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필기시험(인·적성 및 직무능력), 면접시험의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 오후 2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능력중심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우수한 지원자가 많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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