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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요원의 득남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에도 새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요원은 지난해 8월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창간 10주년 맞이 기념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요원은 가슴이 깊게 파인 하얀 원피스 차림으로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요원은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을 누린다"며 "긍정적인 자세로 삶을 대하다 보니 일상이 여유로운 현재를 맞이하게 됐다"고 미모 유지 비결을 전했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17일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2003년 1월 사업가 겸 골프선수 박진우씨와 결혼한 후 이듬해 첫 딸을 낳았으며 10년 만인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낳았다.
이요원은 2013년 9월 종영한 SBS '태양의 제국'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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