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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서강대 나눔터에 6년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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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종합생활용품전문기업 피죤이 최근 서강대학교 '서강나눔터'에 자사 대표 제품인 피죤과 액체세제 액츠, 휴대용 섬유유연제 스프레이 피죤 등을 후원 했다고 20일 밝혔다.


‘서강나눔터’는 서강대학교 여교수협의회 주축으로 2004년에 설립, 올해로 11년 차를 맞고 있다. 나눔터를 통해 얻은 수익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의 장학금 또는 지역 사회에 환원하며, 주로 교수, 직원, 동문, 학부형, 학생들과 지역주민의 봉사로 이뤄지고 있다.

피죤은 ‘서강나눔터’에 올해로 6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학생들과 지역사회를 후원하는 나눔터 취지에 따라 자사 제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피죤은 서강나눔터 뿐 아니라 연세대, 이화여대, 고려대 등 국내 대학에 장학금이나 자사제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 지원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피죤은 2013년부터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의 깨끗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단국대학교를 시작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국내 주요 대학에 다양한 생활용품을 기부하는 ‘대학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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