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부문 피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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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은 세계적인 품질경쟁력을 경영 철학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의 욕구를 먼저 파악하고 충족시킬 수 있는 연구개발에 집중해왔다.
당장의 이익보다는 100년 뒤의 환경을 지킬 제품을 만든다는 원칙으로 모든 제품을 자연에서 가져온 원료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 10년 동안 연구한 살균세정제 '무균무때'는 입에 넣어도 무해한 친환경 제품으로 꼽힌다. 공장의 폐수는 붕어가 살 수 있을 만큼 정화시켜 깨끗하다.
지난 95년부터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세계유수의 다국적기업과 경쟁해 최고의 품질로 꾸준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쟁 환경속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매년 마케팅 및 기술 연구소의 직원들을 해외에 파견해 세계시장의 변화와 신제품 개발동향을 파악하는 등 경쟁시대에 기업 생존 조건인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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