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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 전남대산악회 여자대학부 3연패 ‘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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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 전남대산악회 여자대학부 3연패 ‘위업’ 전남대학교 산악회는 지난 5월16일~17일 전남 장흥군 천관산 일원에서 열린 ‘제48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에서 여자대학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왼쪽부터 차태양, 이나원, 박두리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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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학생들이 전국 규모 공인 등산대회에서 여자대학 부문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전남대학교 산악회는 지난 5월16일~17일 전남 장흥군 천관산 일원에서 열린 ‘제48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에서 여자대학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3년 대회 이후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전남대학교팀은 문화관광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우승기를 영구 보관하게 됐다.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는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는 '전국체육대회 산악 경기'와 함께 등산 분야의 최고 권위의 공인 경기이다.


이나원(지질환경전공 4), 박두리(원예생명공학전공 3), 차태양(임학과 2) 등 세 명으로 구성된 전남대산악회 여자팀은 이번에 독도법, 응급처치법, 산악구보 등 실기와 이론 모든 부문에서 월등한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주장인 이나원 학생은 1학년 때인 2012년 대회에 광주연맹팀으로 출전해 우승한 것을 비롯 대통령기등산대회 4연패, 전국체전 ‘산악’우승까지 포함하면 공인대회 5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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