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대신증권은 20일 유지인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3만원은 예상 EPS에 코스닥 기계·장비 예상 PER 평균 13배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말했다.
유지인트는 IT(스마트폰), 자동차부품 가공에 쓰이는 소형 머시닝센터(MCT)를 제작하는 업체로 지난달 13일에 상장했다.
이 연구원은 유지인트의 투자포인트로 고객 다변화에 따른 매출 안정성 증가와 소형 MCT 시장에서 경쟁력을 들었다.
이 연구원은 "유지인트는 국내 소형 MCT 시장에서 대기업들을 제치고 점유율 51%로 독보적"이라며 "애플에 국한되었던 스마트폰향 제품 고객풀에서 삼성전자와 향후 LG, 중국로컬 업체까지 잠재적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5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28% 증가한 1100억원, 영업이익은 45% 증가한 249억원이다. 2015년말 174억원의 순현금 상태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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