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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행복 동행'.
'탱크' 최경주(45ㆍSK텔레콤)와 박상현(32), 김비오(25), 김승혁(29ㆍ왼쪽부터)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0억원) 개막을 이틀 앞둔 19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서 SK텔레콤오픈 엠블럼이 새겨진 떡 케이크 위에 직접 만든 떡으로 이 대회 슬로건인 '행복동행'이라는 글자를 새겨 넣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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