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코웨이의 안티에이징 브랜드 리엔케이의 벨벳CC쿠션이 세계포장기구(WPOㆍWorld Packaging Organization)가 주최하는 '월드스타 어워즈 2015(World Star Awards)'에서 위너(WINNER)를 수상하며 포장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46회를 맞이하는 월드스타 어워즈는 세계포장기구가 주최하며 혁신적이고 우수한 패키징 기술의 확대를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는 국제 패키징 관련 가장 공신력 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리엔케이 벨벳 CC 쿠션은 액상형태의 베이스 파운데이션을 팩트 형태로 개발해 소비자 사용 편리성을 강화하고 기존 쿠션 제품의 위생성 이슈를 해결한 포장기술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이 제품은 위생성을 강화하기 위해 스펀지 등을 대신해 국내 최초로 99.9% 항균력을 지닌 벨벳에 은사를 첨가하여 용기에 접목했으며, 사용시 내용물의 뭉침을 방지하고 고르게 펴 바를 수 있도록 13개 홀로 내용물이 토출 되는 분산구조를 적용했다. 에어리스 용기를 통해 내용물 토출량 조절이 간편하고 잔량을 최소화시켰으며,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시켜 위생성 및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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