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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피마르소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소피마르소는 아이보리색 계열의 앞트임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청순함과 섹시함을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소피마르소는 이날 레드카펫을 건너는 도중 아찔한 노출 사고를 겪었다. 바람에 앞트임 치마가 뒤집어져 속옷을 노출했던 것.
소피마르소는 지난 2005년 칸영화제 레드카펫에서도 노출 사고에 휘말렸었다. 그 당시 입고 있던 드레스 상의가 벗겨지면서 왼쪽 가슴이 노출됐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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