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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옷 입은 수입차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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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아우디, 연료 효율성·디자인·파워 높인 신차 잇따라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이달 들어 수입차들이 신차를 쏟아내고 있어 지난달 주춤했던 수입차 판매 증가세가 다시 상승곡선을 그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국내 인기차종의 신모델이나 스페셜 에디션 등을 줄줄이 선보여 국내 소비자들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BMW 코리아는 20주년을 맞이해 520d와 520d xDrive의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새옷 입은 수입차의 유혹 BMW 520d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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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은 기존 520d 럭셔리 라인과 520d xDrive 럭셔리 라인의 앞좌석에 컴포트 시트 및 통풍 시트를 추가해 편안한 드라이빙을 위한 옵션은 강화하면서도 가격은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BMW 520d는 지난해 총 6546대가 판매됐고 xDrive 모델까지 합하면 총 1만528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로, BMW 520d는 '강남 쏘나타'로 불릴 정도를 인기를 끌었다.

포르쉐는 911 카레라와 박스터의 '블랙 에디션'을 선보인다. 블랙 에디션은 블랙 외장 컬러와 블랙 인테리어를 결합해 유행을 타지 않는 고전적인 우아함을 지닌 스포츠카로 탄생했다. 911 카레라 블랙 에디션은 350마력의 3.4리터 수평대향 엔진이 탑재된 기본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후륜 또는 사륜 구동의 쿠페 및 컨버터블 버전으로 출시된다. 미드엔진 로드스터인 박스터 블랙 에디션은 최고 출력 265마력(195kW)의 2.7리터 수평대향 엔진을 장착했다. 911 카레라의 경우 특히 국내에서는 연예인들에게 사랑받는 차종으로 유명하다.

새옷 입은 수입차의 유혹 포르쉐 911 카레라 블랙 에디션


아우디와 랜드로버는 최근 대세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랜드로버 코리아는 프리미엄 컴팩트 SUV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18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지난달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공개된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현재까지 예약 고객만 1000여명에 이를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가장 다재다능한 자동차'를 목표로 개발된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활용도 높은 실내공간과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에 효율성과 파워까지 겸비했다.

새옷 입은 수입차의 유혹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아우디 코리아는 부분변경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더욱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 모델 '뉴 아우디 Q3'를 이달 초 출시했다. 아우디 Q3 시리즈는 2011년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안락함, 우아한 디자인, 다목적 차량의 특성과 프레스티지 자동차의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추며 국내 프리미엄 컴팩트 SUV 시장을 선도해 왔다. 이번에 출시된 뉴 아우디 Q3는 유로6 환경 기준을 만족하는 새로운 3세대 2.0 TDI 디젤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 변속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가 조화를 이뤄 이전 모델보다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높은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새옷 입은 수입차의 유혹 뉴 아우디 Q3


아우디 코리아는 국내 인기 차종 중 하나인 A6의 부분 변경 모델 '뉴 아우디 A6'와 '뉴 아우디 A7'을 오는 21일 공개할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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