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다우기술이 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다우기술은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7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6% 증가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85억8900만원으로 395% 급증했고 매출액은 2109억원으로 34% 늘었다.
다우기술 측은 "자회사인 키움증권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다우기술의 실적 성장에 보탬이 됐다"고 설명했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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