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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80인치 초대형 디스플레이 반값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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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TG&CO 80인치 디스플레이 449만원에 유통업계 단독 판매


11번가, 80인치 초대형 디스플레이 반값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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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SK플래닛 11번가는 초대형 디스플레이 ‘TG&CO 80인치 BIG Display 80’을 타사 동일 사양 제품 가격 대비 반값 수준인 449만원에 유통업계 단독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TG&CO 80인치 BIG Display 80’은 화면 대각선 길이가 203㎝로, 40인치 TV 4대를 합쳐놓은 것과 맞먹는 초대형 크기를 자랑한다. 색 표현력과 선명도가 뛰어난 풀HD화질로 집에서도 대형 극장 스크린으로 영화, 드라마, 스포츠를 보는 것과 같은 생생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필립스 사운드 바’(30만원 상당)와 HDMI 케이블을 무료 증정하며, 포토 리뷰 작성 시 추첨을 통해 TG&CO 40인치 TV(4명)를 나눠준다. 2년간 무상 AS 서비스와 국내 주요 신용카드 결제 시 2% 할인 및 최대 12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11번가는 대형 가전 유통 채널 선두 입지를 굳히기 위해 삼성전자, LG전자는 물론 TG&CO, 스마트홈일렉트로닉스 등 다양한 제조사와 상품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단계별로 협업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1월1일~5월15일) 대형 가전 매출은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대형 가전 제품군별 성장률은 냉장고가 58%로 가장 높았고, 이어 TV(26%), 세탁기(25%) 순으로 나타났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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