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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하반기 이후 펀더멘털 개선 모멘텀 강화 전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8일 삼천당제약에 대해 하반기 이후 펀더멘털 개선 모멘텀 강화를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삼천당제약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12.2%, 23.6% 증가한 1335억원과 23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자회사 생산능력 증가에 따른 시장지배력 강화, 본사 유럽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EU GMP) 승인에 따른 해외 매출 확대로 하반기 이후 펀더멘털 개선 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5% 감소한 49억원으로 시장 전망(59억원)을 밑돌았다. 최 연구원은 “작년 1분기 일시적으로 낮아졌던 원가율이 정상화되고 인건비 등 고정비 증가도 진행됐다”고 분석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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