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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6-4 승리를 거둔 LG 선발투수 류제국이 양상문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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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5.17 18:00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6-4 승리를 거둔 LG 선발투수 류제국이 양상문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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