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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오곡 블루베리작목반,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시연회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9초

곡성군 오곡 블루베리작목반,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시연회 실시 오곡 블루베리작목반과 전남대학교가 함께 컨설팅 및 회의를 통해 장비 선정을 하고 편이장비 시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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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능률 쑥쑥, 블루베리도 쑥쑥"

[아시아경제 노해섭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농업인의 농작업 환경개선 및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올해 오곡 블루베리작목반을 사업 대상자로 선정하고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5일 오곡 블루베리작목반과 전남대학교가 함께 컨설팅 및 회의를 통해 장비 선정을 하고 편이장비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는 30여 명의 블루베리작목반원이 참가해 선별기, 수확의자 등 장비사용에 관한 설명을 듣고 컨설팅 전문가와 함께 장비 개량 방향, 안전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가졌다.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은 해당 작목의 농작업 여건을 파악한 후 전문가와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 기존 장비를 농작업 환경에 맞게 보완·개선해 보급하는 사업으로 과도한 노동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농작업 능률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오곡 블루베리작목반 대표는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을 통해 농작업 능률을 높이고, 보급된 장비는 모든 작목반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보관·임대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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