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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박명수가 라디오에서 아내 한수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한수민이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올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수민은 지난달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으로 배달 온 꽃바구니. 결혼기념일. 여보 8번째 아니라 7번째에요. 사랑해. 바보에게 바보가. 선물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해요.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남편이"라는 카드가 놓여있는 꽃바구니가 담겨있다.
한편 박명수는 15일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아내 분은 남편이 박명수라 좋으시겠다"는 청취자의 메시지에 "그분이 제 부인이라 더 행복한 거다"고 말하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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