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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학생등에 업힌 동신대 김필식 총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스승의 날, 학생등에 업힌 동신대 김필식 총장 김필식 동신대 총장이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의 등에 업힌 채 환하게 웃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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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인사캠페인,인문사회과학대학 학생회 아름다운 교수상 시상 "


[아시아경제 노해섭 ]스승의 날인 15일 동신대학교(총장 김필식)에서는 학생들의 이색적인 스승의 날 행사가 이어졌다. 동신대 총학생회(회장 김도형)는 이날 오전 정문 앞에서 인사캠페인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신대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생회(회장 김창훈, 경찰행정학과)는 스승의 날을 의미 있게 맞이하기 위해 ‘아름다운 교수상’을 제정해 화제를 모았다.

제1회 ‘아름다운 교수’로는 아동영어교육학과 오성록 교수가 선정돼 이날 오전 11시45분 오종근 학장실에서 조촐한 시상식이 열렸다.


김창훈 인문사회과학대학 회장은 “전공 수업은 물론이고 일상 생활에서도 가까이에서 많은 가르침을 주셨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상을 드린다”면서 오성록 교수에게 행운의 열쇠를 선물했다.

스승의 날, 학생등에 업힌 동신대 김필식 총장 아름다운 교수상


김필식 총장실은 동신대학교 총학생회 전현직 집행부를 비롯해 항공서비스학과 뷰티미용학과 독서클럽 학생홍보대사 학군단 등 학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김 총장은 평소 학생들과 독서클럽을 함께 하고, 매년 특강을 통해 스킨십 행정을 펼쳐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각 학과에서도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 작은 행사들을 마련해 교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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