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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히트상품]용인 역북지구 골드클래스, 실수요자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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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주택 건설 전문기업 골드클래스가 경기 용인 지역에서 600여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용인시청과 세무서, 교육청, 경찰서 등이 입주한 용인행정타운과 이마트, 명지대역이 인접한 용인 역북지구에 전용면적 59-83㎡ 623세대 규모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면적형이다.

행정타운 건너편으로 4100여가구가 조성되는 역북지구는 2013년 개통된 용인경전철의 명지대역 역세권이다. 분당선 기흥역과 환승이 가능하다. 또 수원IC와 대촌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공사 중에 있다.


또 이마트가 바로 옆에 있고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1개교가 입주 시점에 맞춰 신설 개교할 예정이다. 인근에 3개의 공원과 초등학교 3개교, 용신중교, 용인고교와 명지대, 용인대 등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역북지구는 길 하나를 사이에 둔 역삼지구와 함께 1만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대규모 주거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수지와 동백에 이어 용인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부상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역북지구 골드클래스는 실수요자들이 원하는 주거 환경을 모두 갖췄다는 점을 강조한다. 4베이(전면 거실쪽 공강) 4룸 설계와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 우수한 조망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고 있다. 문의는 (031)333-4448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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