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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수진이 '배용준과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속옷 화보가 재조명 되고 있다.
사진 속 박수진은 속옷만 입은 채 기타를 연주하며 이전의 청순한 이미지와 다른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뽀얀 피부와 매끄러운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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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5.05.15 07:49
사진 속 박수진은 속옷만 입은 채 기타를 연주하며 이전의 청순한 이미지와 다른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뽀얀 피부와 매끄러운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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