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4일 개봉한 영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가 예매 순위 1위에 오른 가운데 배우 샤를리즈 테론의 과거 작품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몬스터’에서 에일린 역을 연기했다. 에일린은 성폭행과 학대에 시달린 여성으로 창녀에서 연쇄살인범으로 거친 삶을 산 인물이다. 에일린 역을 연기한 그는 체중을 늘리는 것 뿐 아니라 일부러 얼굴을 망가트렸다.
반면 ‘이온플럭스’에서 샤를리즈 테론은 강인하면서도 섹시한 여전사로 변신해 8등신 미모를 과시했다. 짧은 검은 머리를 한 채 여전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매드 맥스’에서 강인한 이미지를 위해서 삭발을 감행하기도 했다.
샤를리즈 테론이 출연한 영화 ‘매드 맥스’는 물과 기름을 가진 자들이 지배하는 희망 없는 22세기 살아남기 위한 액션을 펼치는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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