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LG전자의 주력 스마트폰 G4의 미니 버전이 영국 최대 통신사인 보다폰의 가격표에 등장했다.
13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지에스엠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6월 선보여질 것으로 알려졌던 LG전자의 G4 미니 모델이 보다폰 가격표에 등장했다. 출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다.
G4 미니는 30만원 대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5인치 HD급 디스플레이에 퀄컴 스냅드래곤 410 칩셋, 1GB의 램과 8GB의 내장 메모리, 외장 SD 슬롯을 지원한다. 카메라는 후면 8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다. 저가 모델인 만큼 G4와 같은 가죽 케이스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을 기반으로 구동되며, LG전자가 G4에서 선보인 새로운 UX 4.0을 덧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통화와 간단한 데이터 사용이 전부고, 또 휴대성을 중시하는 사용자와 가격에 민감한 후발 개도국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스마트폰이다.
외신들은 보다폰이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내 많은 국가에 진출하고 있는 만큼 출시되는 지역 범위도 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