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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 '꽃셰프'로 변신…"여심 녹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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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 '꽃셰프'로 변신…"여심 녹이는 중" '맨도롱 또똣' 유연석. 사진제공= 본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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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연석이 '꽃셰프'로 변신했다.

유연석은 13일 첫 방송을 맞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의 오너 셰프 백건우 역을 맡았다.


유연석은 극 중 이정주 역을 맡은 강소라와 따뜻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제주도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유연석이 훈훈한 외모가 돋보이는 '꽃셰프'로 등장한 현장이 최초 공개됐다. 유연석은 연하늘 셔츠와 스트라이프 반 앞치마로 심플한 셰프 패션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 유연석은 옅은 미소가 살짝 걸린 진지한 표정으로 국수를 삶고 칼질을 하거나 섬세한 데커레이션으로 요리의 대미를 장식하는 등 '3단 요리 신공'을 발휘했다. 유연석이 '셰프 백건우'로 대방출할 숨겨진 매력은 무엇일지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다.


이날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유연석은 백건우라는 캐릭터에 셰프라는 직업의 특성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녹여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멋지게 그리고 맛있게 요리를 해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각뿐 아니라 미각까지 자극할 유연석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화병 난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 이야기라는 신선한 발상에서 시작한 홍자매 표 로맨틱 코미디다.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박홍균PD가 2011년 '최고의 사랑' 이후 4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맨도롱 또똣' 1회는 오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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