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맨도롱 또똣' 강소라, 소속사서 '남자배우와 친해지지 말라'고 한 이유는?

시계아이콘00분 4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맨도롱 또똣' 강소라, 소속사서 '남자배우와 친해지지 말라'고 한 이유는? 유연석 강소라.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유연석이 강소라와의 호흡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흥균) 제작발표회가 열려 박흥균PD, 유연석, 강소라, 이성재, 김성오, 서이안, 김희정, 이한위, B1A4 진영이 참석했다.


이날 유연석은 강소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실제로는 나이차가 있지만, 드라마 상에서는 동갑이다"라며 "나이 때문에 조심스러워하지 않을까 했는데 내가 당황스러울 정도로 강소라가 편안하게 대해준다. 그래서 나도 편하게 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주고받는 호흡도 재미있다. 그래서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 촬영할 때마다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의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강소라는 "워낙 친화력이 과하고, 로맨틱 코미디다 보니 '남자배우와 가까이 지내지 말고 너의 모든 면을 드러내지 말아라'고 회사에서 말했다"며 "그럼에도 많이 친해져서 잘 지낸다. 친구처럼 오빠처럼 잘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다.


'맨도롱 또똣'은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을 가진 제주 방언으로, 그 의미처럼 두 남녀 주인공이 기분 좋게 따뜻한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오는 1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