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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고은미가 자신의 남편이 세쌍둥이를 갖고 싶어 한다고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현장 토크쇼-택시'는 '언니들의 충고' 편으로 꾸며져 배우 장영남과 고은미가 출연했다.
이날 고은미는 "늦은 결혼인데 출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MC 이영자의 물음에 "나도 장영남 언니처럼 일 욕심이 많다"고 답했다.
고은미는 "나는 일을 더 하다가 아이를 갖고 싶다. 하지만 남편은 나이가 있는 만큼 아이를 빨리 갖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쌍둥이를 낳고 싶다고 했더니 남편은 쌍둥이 말고 세쌍둥이를 낳자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이영자가 "대한, 민국, 만세 같은 삼둥이냐"고 묻자 고은미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다"고 대답했다.
한편 고은미는 12일 8세 연상의 건축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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