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G생활건강은 오로라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수분을 집중 공급해 매끈한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 트리트먼트 화장품 '오휘 미라클 아쿠아' 5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분자량의 1000배의 수분과 결합해 수분을 보유하는 히알루론산을 유사하게 구현한 독자적 '오로라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돼 피부 생기를 되찾아준다.
제주도 한라산에서 자생하는 탐라수국잎 추출물 성분과 제주도의 청정 지역에서 끌어올린 제주화산암반수를 함유했으며,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면서 피부 본연의 빛나는 생기와 매끈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오휘 미라클 아쿠아 에센스'는 오로라 히알루론산이 피부 속으로 빈틈없이 스며들어 수분 그라데이션을 지켜줘 촉촉한 피부를 선사하는 수분 에센스이다. 청량한 텍스처는 물방울 터지듯 피부에 흡수돼 피부 갈증을 즉각적으로 해소하고 지친 피부에 활력을 준다.
'오휘 미라클 아쿠아 젤크림'은 피부에 듬뿍 수분을 공급하고, 풍부한 수분감과 쫀쫀하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꾸어 주는 산뜻한 젤 타입의 수분 크림이다. 가격은 제품별로 3만~6만3000원대.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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