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피, 중국 내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매장 확장 위해 배우 최다니엘 중국 모델로 전격 발탁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배우 최다니엘이 주커피의 중국 시장 모델로 발탁됐다.
주커피는 중국에 진출한 주커피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매장 확장을 위해 인기 배우 최다니엘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국내 주커피 광고모델로 미녀 배우 서은서와 가수 김진엽을 발탁해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브랜드로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배우 최다니엘은 향후 1년간 중국 전역의 주커피 매장에서 송출되는 브랜드 홍보영상 출연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도심 속 동물원’ 주커피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최다니엘은 장나라와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학교 2013’이 중국에 방영되면서 한류 열풍을 주도한 바 있어, 중국 주커피 광고모델로서의 큰 활약이 기대된다.
국내에서는 드라마 ‘해신’, 가수 ‘디셈버’의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미모와 인상적인 연기로 눈길을 끈 여배우 서은서와, 외모와 학력, 감미로운 노래실력까지 두루 갖춰 엄친아로 주목 받고 있는 가수 김진엽을 주커피 모델로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주커피 직영점 및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완료했으며, 오는 10월까지 국내 주커피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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