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로 3거래일 연속 상승마감했다.
11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 보다 10.60포인트(1.55%) 오른 692.29로 장을 마쳤다. 이날 거래량은 4억2400만8000주(잠정)였고 거래대금은 2조9517억900만원으로 집계됐다.
기관은 55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도 138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개인은 528억원을 내다 팔았다. 프로그램으로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204억원 어치가 유입됐다.
업종별 등락 상황을 보면 출판 매체복제(6.78%), 화학(3.72%), 종이 목재(3.02%), 섬유 의류(2.82%) 등은 상승마감했고 디지털콘텐츠(-0.55%), 정보기기(-0.47%) 등은 내림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에선 대장주인 셀트리온이 -1.80% 하락했다. 다음카카오(0.10%), 동서(6.01%), CJ E&M(12.09%) 등은 상승마감했다. 가짜 백수오 사태를 일으킨 내츄럴엔도텍은 이날 역시 하한가를 기록해 7거래일 연속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날 코스닥은 14종목 상한가 포함 668종목이 강세를, 2종목 하한가 포함 317종목이 약세였다. 59종목은 보합이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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