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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과 첫 만남에 "여자로 안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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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과 첫 만남에 "여자로 안 보였다" 인교진, 소이현.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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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임신 2주차라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인교진이 소이현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새삼 화제다.

인교진은 지난 1월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아내 소이현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인교진은 "결혼 전 소이현과 SBS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로 부부 호흡을 맞췄다"며 "당시 소이현이 막 슈퍼모델이 됐을 때로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소이현이 고2였기 때문에 당연히 여자로 안 보였다"며 "교복 입은 모습을 많이 봐서 너무 어리다고만 생각했다. 그래서 동생으로만 느껴졌다"고 전했다.


인교진은 이어 "하지만 드라마 촬영이 거듭되면서 소이현이 점점 여자로 느껴졌고 이후 고백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2008년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와 2012년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10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 9일 소속사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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