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인교진의 집안에도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013년 2월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는 인교진의 가족과 자택이 공개됐다.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씨는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생산 및 수출업체인 성원산업의 CEO다. 성원산업은 업계 점유율 1위를 자랑하며 연매출이 200억원에 달한다. 인교진은 틈틈이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치완씨는 "젊은 시절 꿈이 가수였는데 집안의 반대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했다"며 "교진이가 내 꿈을 대신 이뤄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9일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소이현이 임신 두 달째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2008년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와 2012년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10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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