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광주시 광산구 신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석)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9일 송정동초등학교에서 ‘제4회 신흥동 한마음 효 잔치’를 열었다.
신흥동 어르신, 사회단체회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이날 효 잔치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 장기자랑과 주민들이 미리 준비한 잔치 음식 등이 어우러지며 동 주민 화합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었다.
김동석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을 더욱 똘똘 뭉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자치공동체 신흥동 구현에 밑거름이 되는 일들을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