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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fun한 토정비결]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뻔펀(fun)한 토정비결은 그날 이슈가 된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운세를 풀어주면서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를 공유하기 위한 코너입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좋은 아이디어나 소재가 있으면 언제든지 온라인이슈팀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뻔fun한 토정비결]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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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 운운에 '공갈빵'만 손에 남는 운세입니다. '운발'이 떨어지면서 말발도 떨어집니다. 지금껏 말로 흥했지만 이제 지나치게 많이 쏟아낸 말들이 도리어 자신의 발목을 잡을 수 있습니다. 말이 길어지면 이미지도 나빠지는 말과 이미지의 반비례 그래프, 속칭 '비호감' 궤적이 그려질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말로 천냥 빚을 갚기는커녕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는 것을 입증할까 우려됩니다. 흥분하면 스스로 무너질 수 있는 형국이지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말을 아끼는 것은 자칫 꼬리를 내리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기왕에 할 말이라면 길흉을 예측할 수 없는 마구잡이식 전방위 포격보다는 정확한 타깃 설정과 '한 놈은 꼭 잡겠다'는 집요함이 필요해 보입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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