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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 '바이오리브'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특허유산균과 임상으로 증명된 8종 100억 프로바이오틱스로 한국인 장 체질에 적합

한국야쿠르트,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 '바이오리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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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야쿠르트는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인 '바이오리브'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바이오리브는 한국야쿠르트의 특허유산균과 임상으로 증명된 8종의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조합으로 서양인에 비해 1m가 더 긴 한국인의 장 체질에 맞춰 설계됐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의 실험결과 파, 마늘, 양파 등의 향신료에 대해 우수한 생존율을 보이며 자극적인 음식 섭취가 많은 한국인의 장 체질에 더욱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야쿠르트는 생균의 생존력을 끌어올리는데 가장 집중했다. 상온에서 유통·보관되면서 생균이 사멸되는 점을 고려해 제품에 제조일자를 표시하고 유통기한을 타사제품 대비 훨씬 짧은 6개월로 대폭 단축한 것이다.


이와 함께 제품생산부터 보관, 유통, 고객 배송까지 철저한 냉장유통 시스템을 선택했다. 그 결과 식약처에서 정한 최대 보증균수인 100억마리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마지막 한포까지 보증한다.


제품의 가격은 1달(2gX30포) 4만4000원이며 브이푸드 홈페이지(www.vfoodmall.com)와 야쿠르트아줌마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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