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두산연강재단은 9일 '두산가족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학생 43명을 잠실야구장으로 초청해 두산 임직원과 함께 두산베어스 야구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인 이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두산가족 장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자원해서 참석한 두산 임직원들은 학생들과 1대1로 짝을 지어 경기를 관람하고 간식을 나눴다.
두산베어스 선수단도 행사에 동참해 학생들에게 사인볼을 선물하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