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농구자선 골프대회가 22일 오후 1시 경기도 용인 프라자CC 라이언 코스에서 열린다. 농구전문지 더 바스켓이 기획한 행사로 남녀 프로농구 선수, 프런트는 물론 대한농구협회 및 산하단체 농구인이 대거 참가한다. 자선 성격을 지녀 농구인 가족도 참여할 수 있다. 15일까지 유선(070-4365-5239) 또는 이메일(keunyeon@hanmail.net)로 신청을 받는다. 수익금 전액은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준비하는 남녀 국가대표팀의 훈련비로 쓰인다. 참가비는 개인당 25만원.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중식 및 그늘집 시상 연회경비 일체가 포함된 액수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