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콘리 돌아온 멤피스, 골든스테이트에 반격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서부 콘퍼런스 2라운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6일(한국시간) 열린 2014-2015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97-90으로 이겼다. 첫 경기에서 당한 완패(86-101)를 되갚으며 1승1패를 기록했다. 얼굴 부상에서 회복한 마이크 콘리가 공격을 주도했다. 27분16초를 뛰며 22득점했다. 잭 랜돌프는 20득점 7리바운드, 마크 가솔은 15득점 6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스테판 커리가 19득점 5리바운드 6도움으로 분전했지만 실책 스무 개에 발목을 잡혔다.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동부 콘퍼런스 2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서는 애틀랜타 호크스가 워싱턴 위저즈를 106-90으로 이겼다. 첫 경기 패배(98-104)를 설욕, 승부의 균형(1승1패)을 맞췄다. 애틀랜타는 디마레 캐럴이 22득점 6리바운드 4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폴 밀샙과 알 호퍼드도 나란히 18점씩을 넣으며 제 몫을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