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권 돌파 랠리 기대감을 키웠던 코스피가 최근 연이은 부진으로 2090선까지 떨어진 모습이다. 이는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과 그리스 우려 등 대외 요인의 영향을 받은 결과다.
그러나 대외 불확실성이 과거보다는 낮아졌으며 펀더멘탈 약화가 아닌 투자심리 약화에서 비롯된 조정임을 감안하면 이번 약세가 시장 자체의 부진으로 연결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단기 급등 후 달아오른 열기를 식히고 다음 행보를 준비하기 위한 숨고르기 가능성에 무게를 둘 필요가 있는 상태다.
대내외 유동성 효과와 기업 실적, 대외 리스크 완화에 힘입은 코스피의 중장기 행보에 대한 기대는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무조건적인 매도와 관망보다는 실적과 모멘텀을 겸비한 종목으로 압축해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만약 매입자금이 추가로 필요한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스탁론은 자기자본의 4배까지 활용할 수 있어 매수한 종목의 주가 상승 시 레버리지 효과로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도 가능해 일반 투자자들 대비 수익률이 월등하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요한 투자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증권사 미수/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탁론의 낮은 담보비율로 인해 추가 담보나 보유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탈 수 있어 보다 오랜 기간 종목을 보유하며 반등의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가능해 유용하다는 평가다.
◆ 하이스탁론, 연 3.1% 금리로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까지
하이스탁론에서 연 3.1%의 최저금리 증권 연계신용 상품을 출시했다.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 추가 매수가 가능한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활용 가능하며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 및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하려는 투자자들이 폭 넓게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이용 금리도 연 3.1%에 불과하며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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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이스탁론을 이용 중인 투자자들 사이에 현재 관심이 높은 종목은 한익스프레스, 예스24, 태림포장, 영백씨엠, 바이오싸인 등이다.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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