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선데이토즈가 신작 출시 소식에 강세다.
8일 오전9시51분 현재 선데이토즈는 전일대비 650원(4.96%) 오른 1만37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선데이토즈는 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 260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5.6%, 42.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선데이토즈는 이날 실적 발표와 함께 올해 안에 4~5개의 신작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3월 유럽 및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독일에 본사를 둔 아에리아 게임즈와 협업해 하반기 애니팡2를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지역에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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