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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NHN엔터, 1Q 실적 악화로 장초반 약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1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네오위즈인터넷을 인수한 NHN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장초반 하락세다.


오전 9시38분 현재 NHN엔터는 전거래일 대비 300원(0.46%) 내린 6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네오위즈인터넷은 650원(3.83%) 내린 1만6300원을 기록중이다.


NHN엔터는 전날 온라인 서비스 및 디지털 콘텐츠 유통회사인 네오위즈인터넷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NHN엔터는 '네오위즈홀딩스'가 보유한 구주 473만4640주와 제3자 배정 신주 130만주 등 603만4640주(40.7%)를 총 1059억6088만 원에 취득해 1대 주주에 올랐다.


하지만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하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NHN엔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138억1000만원 손실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은 같은 기간 9.2% 감소한 1381억2800만원,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한 105억100만원 손실을 기록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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