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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케이디씨, 소프트뱅크 4이통 타진 소식에 이틀째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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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케이디씨가 일본 소프트뱅크의 지분투자 방식에 따른 '제4이통' 진출 타진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8일 케이디씨는 오전 9시16분 현재 전날 보다 11.55%(175원) 오른 1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7일에는 케이디씨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통신업계와 미래부에 따르면 일본 소프트뱅크는 제4 이동통신 사업 진출을 위해 국내 기업 3~4곳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와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통신사업법상 외국인은 기간통신사업권 허가를 받을 수 없고, 최대 49%까지 지분 투자만 가능하다.

이에따라 소프트뱅크는 국내 기업에 대한 지분 투자를 통해 제4 이동통신 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케이디씨는 국내 대표적 제4이통 준비 컨소시엄인 한국모바일인터넷(KMI)에 참여하고 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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