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효성이 타이틀곡 '반해'를 들고 솔로로 컴백한 가운데 과거 애틋했던 첫사랑을 언급해 화제다.
전효성은 2013년 5월 9일 방송된 MBC FM4U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20살 때 첫사랑이었던 남자 친구와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처음으로 가슴이 아프다는 생각을 했다. 군대에 가면서 쿨한 척 헤어지자고 했던 남자친구를 이해할 수 없었다"며 "3일 동안 못 먹고 울기만 했다"고 아픈 추억을 꺼냈다.
전효성은 "첫사랑은 지나봐야 안다"며 "아프기도 하고 좋기도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효성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솔로앨범 '판타지아'(FANTASI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반해'를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