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호남대학교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양원)은 6일 오후 3시 창조관 4층 창의공학설계실(8413호)에서 ‘제1회 미니클러스터기술포럼’을 개최했다.
ICT융복합기술 개발을 위해 ‘스마트가전 및 서비스 로봇분야’를 주제로 개최된 이날 포럼에서는 이양원 단장이 ‘초연결시대의 IoT 융합 활성화 방안’, 신찬훈 한국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장이 ‘스마트가전 발전 전망 및 지역 가전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를 실시했다.
또 송병호 광주테크노파크 가전로봇지원센터 박사가 ‘지역로봇사업 현황 및 육성방안’을, 문용선 ㈜레드윈테크놀러지 대표가 ‘레드윈 로봇, RT와 ICT융합한 서비스로봇 모델’을, 백희종 ㈜인아정밀 대표가 ‘LED Display 기술 소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이양원 단장을 비롯한 정석종 광주·전남지역 과총회장, 오무송 과총부회장, 강윤구 한국스마트 광융복합협동조합 추진단장, 정병만 광주전남과총 운영위원 등 전문가 30여명은 포럼의 패널로서 상호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양원 단장은 “포럼을 통해 분야 전문가와 함께 활발한 논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ICT융복합기술을 스마트 가전분야에 접목하기 위한 기술을 교류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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