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내츄럴엔도텍이 '가짜 백수오' 관련 검찰 수사 소식에 나흘째 하한가다.
6일 오전 10시3분 현재 내츄럴엔도텍은 전 거래일보다 4350원(15.00%) 내린 2만4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가짜 백수오 사건을 수원지검 여주지청에서 수원지검으로 이송하고 수사 전담팀을 구성했으며, 김종범 형사4부장을 팀장으로 임명하고 검사 4명을 배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가짜 백수오 논란은 지난달 22일 한국소비자원 발표로 불거진 뒤 지난달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로 사실 관계가 확인됐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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