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금융보안원은 작년 말 128개(금융보안연구원 회원사 기준)였던 가입 금융회원사가 최근 182개사로 확대됨에 따라 금융보안 직무 전문화 및 인력 양성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금융보안원은 이에 따라 올해 금융보안 관리, 기술, 개인정보보호 등 14개 과정, 1200명을 목표로 집합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이버교육도 연내 5종을 추가 개발해 기존 23개 과정에서 28개 과정으로 확대한다. 이밖에 금융보안전략 과정, 핀테크 보안 실무자 양성 과정 등 맞춤형 테마 교육도 수시로 진행할 방침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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