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날, 고속도로 교통상황 "오후 2시 정체 절정"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나들이 인파로 붐비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선(부산방향) 반포-서초 2㎞가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의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 4시간20분 ▲대구 3시간30분 ▲목포 3시간30분 ▲광주 3시간 ▲대전 1시간30분 ▲강릉 2시간30분 ▲울산 4시간30분 등이다.
서울에서 각 지방까지의 예상 소요시간도 ▲부산 4시간20분 ▲대구 3시간30분 ▲목포 3시간30분 ▲광주 3시간 ▲대전 1시간30분 ▲강릉 2시간20분 ▲울산 4시간30분 등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자정까지 총 30만대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가고 36만대가 수도권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연휴가 길어 정체가 다소 분산 됐지만 오후 2시쯤 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정체가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