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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연봉 1위 공기업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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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국내 공기업 중 지난해 대졸 신입사원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 조사됐다.


4일 취업포털 사람인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된 30개 공기업(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제외)의 지난해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천공항공사의 초임이 4027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대졸 사무직 기준이다.

이어 한국마사회와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울산항만공사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공기업의 신입사원 초임은 평균 3235만원으로 2013년에 비하면 평균 3.2% 올랐다. 신입사원 초임이 인상된 22개사(73.3%)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한국감정원으로 전년 대비 17% 올랐다.

평균 보수액이 높았던 곳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마사회, 조폐공사, 한국석유공사 등이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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