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의정부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 팝업스토어에서는 파라오, 팬텀, 레지나, 프레지던트플러스, 퍼스트레이디, 아이로보S 등 바디프랜드의 대표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안마의자 신청 시 주어지는 푸짐한 사은품과 함께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바디프랜드가 준비한 5억원 상당의 츄츄페스티발에 자동 응모돼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당첨 기회 등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준비됐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은 바디프랜드의 백화점 진출이자, 일제 안마의자 기업 중심의 백화점 유통 채널에 국내 브랜드 제품이 등장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그 동안 백화점에서는 1000만 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일본산 안마의자가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기능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의 등장에 고객들이 상당한 관심을 내비치고 있다. 실제로 팝업스토어에서는 매일 상당 수의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택 사업전략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선물로 각광받고 있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의 인기에 힘 입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그 동안 바디프랜드를 잘 알지 못했던 백화점 고객들에게도 바디프랜드의 건강한 가치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 팝업스토어는 오는 7일까지 인천점 본관 5층에서, 6일부터 12일까지는 의정부점 본관 8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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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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