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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4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직원들이 제주산 고당도 감귤 신품종인 ‘카라향’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날부터 13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서 카라향(800g, 팩)을 750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카라향은 2011년부터 국내 시장 출하가 시작된 신품종으로 한라봉에 버금가는 13~18브릭스의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 밀감보다 다소 크기가 큰 것이 특징이다. 기존 가온 하우스밀감 출하 공백기인 4~5월에 수확되어 감귤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홈플러스가 선보이는 카라향은 제주감귤농협으로부터 공급 받은 상품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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