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새누리당의 4·29 재보궐선거 압승으로 김무성 테마주가 연일 급등세다.
4일 오전 9시23분 디지틀조선은 전거래일 대비 440원(8.54%) 오른 5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지틀조선은 조선닷컴 등을 운영하는 조선일보의 계열사다.
같은 시간 전방(14.83%)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엔케이(9.62%)도 주가가 급등세다.
섬유업체 전방은 김 대표의 부친인 고 김용주 회장이 창업한 회사로, 현재 주요 주주들이 김 대표와 친인척 관계다. 엔케이는 박윤소 엔케이 회장이 김 대표와 사돈이라는 이유로 김무성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