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지지율 상승에 관련 테마주들이 상승세다.
7일 오전 10시55분 현재 디지틀조선은 전일보다 600원(12.00%) 뛴 5600원, 엔케이는 395원(9.02%) 오른 4775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김 대표는 지난주보다 2.6%포인트 상승한 18.5%의 지지율로 여야 전체 대권주자 중 선두로 올라섰다.
디지틀조선은 엔케이는 대표이사가 김 대표와 사돈이라는 이유로 김무성 테마주가 됐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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