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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대결' 앞둔 메이웨더 경기 전 트위터에 남긴 말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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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대결' 앞둔 메이웨더, 경기 전 트위터에 남긴 말 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메이웨더가 경기 전 감사의 말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메이웨더는 트위터에 "하나님, 가족, 스태프, 친구 및 전 세계 내 모든 팬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2일(한국시각) BBC에 따르면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는 이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계체량 테스트를 통과했다.

메이웨더는 146파운드(약 66.22㎏), 파퀴아오는 145파운드(약65.77㎏)를 기록했다.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파퀴아오 메이웨더 경기는 추진 5년 만에 성사된 세기의 대결로 대전료만 2억5000만 달러, 한화 약 28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파퀴아오 메이웨더 경기는 3일 오후 12시부터 SBS와 SBS스포츠 채널을 통해 동시에 생중계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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